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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개발자 인프라 비용 월 10달러 이하로 줄이기: Fly.io + Docker Compose 실제 청구서 공개

1인 개발자 인프라 비용 월 10달러 이하로 줄이기: Fly.io + Docker Compose 실제 청구서 공개

AWS 콘솔을 처음 열었을 때 충격받은 적 있죠? 토이 프로젝트 하나 올렸을 뿐인데 첫 달 청구서가 40달러를 넘었던 그 순간요.

2026년 현재, 1인 개발자가 사이드 프로젝트나 소규모 SaaS를 운영할 때 드는 인프라 비용은 선택에 따라 월 3달러와 200달러 사이를 오가요. 같은 서비스인데 66배 차이죠. 이 글은 Fly.io와 Docker Compose를 조합해 실제로 월 10달러 이하를 유지하는 방법과, 그 청구서 내역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리포트예요.

핵심 요약

  • Fly.io의 Hobby 플랜은 2026년 기준 공유 CPU 1코어 + RAM 256MB 인스턴스를 월 최대 2,160시간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적절히 배분하면 2-3개 서비스를 무료 티어 안에서 돌릴 수 있어요.
  • Docker Compose 기반 단일 머신 배포는 Kubernetes 대비 운영 부담이 약 80% 적고, 소규모 트래픽(MAU 5,000 이하)에서는 성능 차이가 사실상 없다는 게 여러 1인 개발자 사례에서 반복 확인돼요.
  • 월 10달러 이하 인프라를 현실적으로 달성하려면 Fly.io 무료 할당량 + Supabase 무료 DB + Cloudflare 무료 CDN 조합이 2026년 기준 가장 검증된 스택이에요.
  • 인프라 비용의 핵심 변수는 컴퓨팅이 아니라 트래픽 과금이에요. Fly.io의 경우 월 100GB 아웃바운드 트래픽까지는 무료이고, 초과분은 GB당 0.02달러예요.

Fly.io가 1인 개발자 사이에서 주목받게 된 배경

2022년까지만 해도 1인 개발자가 고를 수 있는 배포 옵션은 대략 세 가지였어요.

첫째, Heroku. 무료 티어가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았지만 2022년 11월 Salesforce가 무료 플랜을 없애버렸죠. 둘째, AWS/GCP/Azure의 프리 티어. 1년 한정이고, 넘어가는 순간 청구서 폭탄이 날아와요. 셋째, VPS(DigitalOcean, Linode). 월 4-6달러로 저렴하지만 직접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Heroku 무료 플랜 종료 이후 대안을 찾던 개발자들이 Fly.io로 이동했어요. Fly.io는 앱을 Docker 이미지로 패키징해서 전 세계 30개 리전에 배포하는 플랫폼이에요. 2023년부터 pricing 구조가 안정화되면서 1인 개발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지가 됐고, 2025년 Fly.io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 중 40% 이상이 사이드 프로젝트나 소규모 SaaS를 운영하는 인디 개발자예요.

Docker Compose와의 궁합이 특히 좋아요. 로컬 개발 환경과 프로덕션 환경을 거의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거든요. docker-compose.yml 파일 하나로 앱 서버, 워커, Redis 등을 한 번에 정의하고, fly launch 명령으로 배포하면 끝이에요.

kochim.com 블로그의 1인 개발자 AI 도구 비용 분석(2025)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보여요. 인프라와 SaaS 도구 비용을 합산했을 때, 스택 선택만 잘해도 월 100달러짜리 운영비를 60달러 아래로 줄이는 게 어렵지 않다는 거죠.


실제 청구서 분석: 월 10달러 이하가 가능한 구조

Fly.io 무료 할당량의 실제 범위

Fly.io의 2026년 현재 무료 할당량은 이렇게 구성돼 있어요.

  • 공유 CPU 머신: 월 2,160시간 (약 3개 인스턴스 상시 실행 가능)
  • RAM: 256MB 인스턴스 기준 적용
  • 스토리지: 3GB 영구 볼륨
  • 아웃바운드 트래픽: 월 100GB
  • PostgreSQL 소형 DB: 1개 무료

실제로 사용자 인증 + API 서버 + 간단한 스케줄러 워커 세 개를 동시에 올려도 무료 범위 안에 들어와요. 단, 256MB RAM 제한이 있어서 Node.js나 Go 기반 경량 서버에 적합하고, Spring Boot처럼 JVM을 쓰는 서비스는 최소 512MB가 필요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해요.

Docker Compose 기반 단일 머신 배포의 장단점

기준Docker Compose (Fly.io)Kubernetes (EKS/GKE)Heroku (유료)
월 최소 비용$0–$10$70+$25+
초기 설정 시간2–4시간8–20시간30분
수평 확장수동 설정 필요자동자동
MAU 5,000 이하 성능충분과잉충분
로컬↔프로덕션 일관성높음낮음중간
운영 난이도낮음높음매우 낮음
장애 복구수동자동자동

트레이드오프는 명확해요. Docker Compose 기반 배포는 초당 수천 건의 요청을 처리해야 하거나, 99.99% SLA가 필요한 B2B 서비스에는 맞지 않아요. 하지만 MAU 5,000 이하, 피크 타임 RPS 50 이하인 사이드 프로젝트라면 오버스펙 없이 딱 맞는 선택이에요.

pooolingforest.com의 CTO 예산 분석 아티클에서도 이 포인트를 짚었어요. 소규모 서비스에서 엔지니어링 비용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복잡도를 낮추는 것이고, Kubernetes는 팀 규모가 3명 이상일 때부터 ROI가 나온다고 봐야 한다는 거죠.

전체 스택 월별 비용 내역 (실제 사례 기반)

아래는 MAU 2,000명 규모의 구독형 SaaS를 운영하는 인디 개발자의 2026년 2월 청구서 구조예요. (Fly.io 공개 포럼 및 Indie Hackers 커뮤니티 공유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했어요.)

  • Fly.io (API 서버 + 워커 2개): $0 (무료 할당량 내)
  • Supabase (PostgreSQL + Auth): $0 (무료 티어, 500MB 이하)
  • Cloudflare (CDN + DNS + DDoS 방어): $0 (무료 플랜)
  • Resend (트랜잭션 이메일, 월 3,000건): $0 (무료 티어)
  • Fly.io 아웃바운드 트래픽 (월 약 30GB): $0 (100GB 이하)
  • 도메인 갱신: $1.2/월 (연 14.4달러 기준)

총합: 월 1.2달러.

트래픽이 늘거나 DB 용량이 커지면 달라져요. Supabase Pro는 월 25달러, Fly.io 추가 머신은 인스턴스당 월 1.94달러(shared-cpu-1x, 256MB 기준)예요. MAU가 1만 명을 넘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월 10-20달러 구간으로 올라가는 구조죠.


1인 개발자가 이 스택을 선택할 때 실제로 겪는 문제들

시나리오별 권장 접근법

시나리오 1: 사이드 프로젝트 MVP 단계

Fly.io 무료 티어 + Supabase 무료 티어 조합으로 시작하세요. fly launch 명령 한 번으로 Docker 이미지가 자동 배포돼요. 이 단계에서 월 인프라 비용은 도메인 비용 외에 0원이에요.

시나리오 2: 유료 구독자가 생겼을 때

Supabase가 500MB를 넘기 시작하면 Pro 플랜(월 25달러)으로 올릴지, 아니면 Fly.io 내장 PostgreSQL(소형 인스턴스 월 약 5달러)로 마이그레이션할지 선택해야 해요. 트래픽이 안정적이라면 후자가 비용 면에서 낫고, 관리를 줄이고 싶다면 전자가 맞아요.

시나리오 3: 트래픽 스파이크

Fly.io는 fly scale count 2 명령으로 인스턴스를 즉시 늘릴 수 있어요. 추가 인스턴스는 시간당 과금이라 스파이크가 끝나면 다시 줄이면 돼요. 예상치 못한 트래픽에 대응하면서도 비용은 통제 가능한 구조예요.

imwh0im.tistory.com의 Micro SaaS 분석에서도 비슷한 결론이 나와요. 1인 개발자가 월 수익을 내는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인프라 비용보다 시간 비용이 더 큰 변수고, 운영이 단순한 스택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는 거죠.


앞으로 6개월, 뭘 봐야 할까

핵심 인사이트 정리:

  • Fly.io + Docker Compose + Supabase 조합은 2026년 현재 1인 개발자 인프라의 가장 검증된 저비용 스택이에요.
  • 월 10달러 이하는 MAU 5,000 이하 서비스에서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해요. 도메인 비용만 내는 달도 가능하죠.
  • 비용 폭탄의 주범은 컴퓨팅이 아니라 트래픽과 DB 용량이에요. 이 두 가지만 모니터링해도 충분해요.
  • Kubernetes는 팀이 생기고 MAU가 수만 명을 넘을 때 고민해도 늦지 않아요.

그런데 앞으로 주시할 변수가 하나 있어요. Fly.io의 무료 할당량 정책이에요. Heroku처럼 어느 날 갑자기 무료 플랜을 없앨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2025년 말 Fly.io는 개인 플랜 요금 구조를 일부 조정했어요. Railway.app(월 5달러 크레딧 제공)이나 Render(무료 티어 존재)를 백업으로 알아두는 게 좋아요.

지금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Fly.io 대시보드에서 현재 무료 할당량 사용량을 확인하는 거예요. 아직 60% 이하라면, 인프라 비용에 쓸 에너지를 제품 개선에 쏟을 여유가 있다는 신호예요.

인프라 비용이 0달러인 서비스와 200달러인 서비스의 차이, 제품 품질의 차이가 아니라 스택 선택의 차이예요.

참고자료

  1. 개발자 1명이 월 1억? Micro SaaS 진짜 비밀 :: imwh0im.log()
  2. 1인 개발자를 위한 AI 도구 최적화 전략: 월 $100에서 $58.90으로, 성능은 2배로 - Kochim Blog
  3. 프로그램 개발 비용, 왜 비쌀까? CTO의 예산 최적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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